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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진 나,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이 글을 보면 대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작성을 했다.

취업을 하고 하루하루 설레는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주 많이 나태해졌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코드 하나하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작성을 하지만, 퇴근을 하고 나면 공부를 하지 않고 무조껀 메이플부터 킨다.

학기 중에는 "그래,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왔으니 나에 대한 보상을 주자!" 라는 최면을 걸어 나라는 사람 자체를 너무 풀어주었다.

마음 다잡기

자,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할까?"
라는 고민에 빠져있던 중 저번에 멘토링을 해 주시던 학교 선배가 책을 한 권 보여주며 이 책으로 같이 공부하자고 하셨다.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이 책은 YES24 에서 구매를 하였으며, 컴퓨터 공학을 하는 사람들 이라면 꼭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추천을 받았다.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 이런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지만, 책의 종류가 다양하고 어떠한 책이 좋은 책인지 잘 모르는 와중에 우아한 형제들의 신입 권장도서 라고 해 한번 책 소계를 읽어 보았다.

다시, 공부

실무를 하면서 정말 많은 문제를 봉착할것이다.
그럴때마다 지식이 있어야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거같다.

그렇게 나는 이 책을 기반으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자 한다.